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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후기해석: 필도(김무열)깡패 좋은이유? 조진웅 진흙탕to엘베 내용 +ost/촬영지 정보 🤷‍♂️🙋‍♂️💇‍♂️ 영화 관람 후기 남겨요! 1. 대외비 줄거리? 영화 내용은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나오는 92년 부산배경 범죄-정치 내용의 영화. 배우 조진웅은 선거 앞두고 큰 일 생기는 국회의원, 배우 이성민은 부산을 움직이는 숨은 실세, 배우 김무열은 채권사 건달 로 나와요. 흔히 만날 수 있는 '선거'와 '도시개발계획' 이라는 공적일 것 같은 단어들 그 이면의 이야기를 만나는 재미가 있었어요. (영화는 픽션) 영화 결말이 어떻게 될지 끝까지 궁금해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에요! 폭력은 있지만 수위 높은 표현은 아니었어요 ❗❗ 주의 ❗❗ 영화 보신 분만 스크롤을 내려주세용 2. 눈에 밟히는 필도, 왜? 영화 두번 볼 때 건달 필도(김무열 분)가 눈에 더 밟힌 것 같아요 필도의 선택이 결말을..
<서치2> 후기리뷰해석: 어플앱-소름복선-공포명장면 정리분석 +노래 정보? 🖤💻📳 영화 간단후기 포스팅이에요! 관람하고 왔어요! #어플-명장면-복선-음악연출 정리분석 1. 내러티브 요소들, 친숙프레시 커밍 는 지금 세대에서 정보를 받아들이는 가장 보편적인 방식을 통해 내러티브 요소를 이루는 정보들이 전달되어서 친숙했고 그로인해 몰입이 빨랐어요. 그런데 또 쉽게 마주할 수 있는 영화 화면들과는 전혀 다른 미쟝센이 새롭고 재미있는 것으로 느껴졌어요. (서치1이 있어서 엄밀히 새로운 건 아니지만) 예로, 내면의 의식-인식이 전환되는 모습을 연기, 음악, 조명으로 표현하는 작품들을 많이 봐왔지만, 서치에서 인간 정서-인식와 가까운 순간순간 돌변하는 내면을 단순하게 mac 화면 속 앱 간 (혹은 윈도우-탭 간)의 전환 등 기기 스크린 속의 데이터들로 관객에게 보여줄 때 직관적이고 참신하..
<카운트>재밌나?웃긴정도 스포없솔직후기 in시사회 +촬영지정보/개봉일/ost노래 🥊🥇👨‍🏫 영화 시사회 다녀와서 간단 솔직후기 남겨요! 아기자기하고 공감가고 밸런스 있게 담백웃음감동 영화로 느껴졌는데요, 1. Q. 영화 카운트 웃겨요? 웃긴가요? 웃긴정도? 개인적으로는 엄청나게 깔깔댈, 눈물 날 정도만큼의 폭소포인트는 없었어요. 그런데 시사회 상영관에서 관객들이 웃음 횟수가 많고 잦게 들렸어요. 영화관에 빈번하게 웃음 소리가 채워지며 분위기 좋았어요. 영화의 분위기는 내내 미소 짓고 바라보게 되는 내용과 연출이고, 그 중에 웃음을 터뜨리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었어요. so, 웃긴정도 정리 : 정통 코믹은 아니지만 코믹톤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그리고 캐릭터들의 상황이 빵은 아니지만 '방' 정도의(?) 웃음을 '여러번' 줬어요. (음... 심각한 성격의 사람도 5번은 웃을 것 같아요ㅋㅋ..
<앤트맨과와스프:퀀텀매니아> 후기리뷰: 개미 쎈이유? 짜릿위기보다 안정과은유 🥤🐜🏯 영화 간단 후기 남겨요! 한국인이라 더 깊이 이해 수 있는 은유가 녹아있는 것이 꽤 장점이었던 것 같은데... (?) 1. 괜찮잼 - 짜릿은 글쎄 스토리가 긴장이나 충격을 크게주는 부분이 없이 깔끔하고 단순하다 느꼈어요 어벤져스를 기대하고 관람하면 안될 것 같아요. 하지만 아바타보다는 그래도 조금 더 풍부한 이야기로 느꼈어요 빌런의 반전과거나 그의 숨겨진 정체 부분이 좀 재밌는 부분이었어요. 또 미술, 음악 등에서 작품성이 도드라졌고 비슷한 주제의식을 담은 블랙팬서와 비교하면 새로운 표현방식의 요소들은 찾기 쉽지 않다 느껴졌어요. 하지만 블랙팬서보다 스토리전개 속도 면에서와 액션씬에서는 훨씬 지루하지않게 느꼈어요. 영화에서 나오는 새로운 차원의 세계는 비주얼적으로 와 비슷한 면도 있고 와 연계되는..
<성스러운 거미>영화후기: 실화결말은? 마슈하드-이맘레자-제목 뜻의미? 🕷🕸🕌 영화 관람 후기 남겨요! 1. 리얼리티에 상당한 몰입감 영화 는 낯선 배우라서 그런지 모르는 언어라서 그런지 잘 알지 못하는 배경이어서 그런지 영화 관람하면서 실제 상황 앞에 앉아있듯 몰입하게했어요. 아마도 감정을 보여주는 방식들 때문에 그렇게 느꼈겠죠? (주인공 라히미 역 배우 자 아미르 엡라히미는 이란 출생이고, 프랑스시민권 있다고. 또 BBC 페르시안의 프로듀서라고 해요. tv시리즈 감독으로도 활약했다고) 2. 바이크와 도시 오프닝 타이틀 나오던 시퀀스. 어두운 외곽 도로 멀리 도시의 불빛이 보이고 도시로 향하는 바이크에서부터 카메라가 점점 멀어지는데요. 마치 은밀한 과정 뒤의 범인이 도시로 숨어들거나 도시가 숨겨주듯이 느껴져서 충격이기도 했고요. 또 영화에서 여러 바이크 장면들 나오는데 그..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 관람후기리뷰: 10대웹드느낌&외모지상주의 위기, 네떨푸하 제목의미-ost? 🏤🕰🟦 영화 '네떨푸하' 관람 후기 남겨요! 10대 초반 관객 데이트에 추천할 수 있는 하이틴 로맨스+판타지 영화였어요 1. 웹드 느낌 영화 분위기와 무게감을 설명하자면 웹드 느낌이었어요. 하이틴 로맨스 웹드 느낌인데 연출이 안정적인. 고등학생 주인공들이 학교 공간에서 감정을 주고받을 때 일상적인 모습으로 그려져서 10대들이 공감하기 쉬울 것 같다 느꼈고요. 초등학생 중학생 썸타는 친구들이 데이트할 때 본다면 재밌게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봄방학학생데이트추천 😃 2. 외모지상주의자에게 가해진 형벌 은 남자주인공 비쥬얼을 통해 K영화 K드라마에 비벼져버린 본인의 시각세포에 대해 고찰할 수 있었어요. 사고체계가 K컨텐츠에 물들어버려서인지 '네떨푸하' 영화 속 남주의 모습들, 즉 화면에 강한 존재감을..
<천룡팔부:교봉전> 관람후기 :그런줄알아라 블록버스터 🌋⛰🗻 영화 간단 관람 후기 남겨요 ! 1. 퐈려액션잼과 또 그대로인 것 천룡팔부 : 교봉전은 중국 무협 판타지 영화였어요. 오래간만에 중국 무협 영화라 기대하며 관람했는데 옛날에 봤던 중국영화 그대로인 듯한 캐릭터 묘사와 스토리 전개 때문에 시나리오에 발전 없이 화질과 기술만 좋아진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 와중에 조명 실수(강변씬), 티나는 더빙, 인위적인 액션 효과음 등이나 NG컷(낙엽 날릴 때,말 날뛸 때)을 쓴 느낌도 받고... 하지만 스케일 큰 액션 스펙타클 장면들에선 화려하고 멋있는 중국액션 느낌은 그대로여서 좋았어요 가장 신기한 건 역시 칼놀림. 구부러지는 칼들이 눈으로 따라잡기 어렵게 춤추는 액션은 역시 눈 뗄 수 없이 신기할 수 밖에 없었어요 어디서나 못보는 중국만의 액션(?)같은 느낌도..
<애프터썬>영화후기: 슬픔변비감, 제목뜻? +ost노래정리 🎥🥽🛏 영화 간단 후기 + 노래BGM(ost정보) 정리하는 포스트에요 ! 슬픔이 늦게 오게하는데 영화의 감정을 끝내기 어렵고 또 처리 어렵게한 영화였어요. 1. 울컥울컥 슬픔 변bee감 은 인물들에게 어떤 사건 생길까봐 조금씩 긴장하게 만들며 진행되는데 더보기 특별한 사건이 터지는 내용은 아니었어요. 또 인물들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응시하게 두지도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해 영화 관람 중에는 눈물이 없었다고 할 수 있는데 하지만 영화 관람 후 돌아가는 길에 영화를 다시 떠올릴 때 자꾸 울컥 울컥 치밀게하는 영화였어요. 마지막 그... 모습만 떠올려도 아니, 영화를 다 보고나면 모든 모습 모든 장면을 되새길 때 너무 아려요. 왜냐하면 영화 제목 뜻이 (더보기 속 ㅅㅍ주의) 더보기 #애프터썬 제목뜻 딸의 대사 중..
영화 <라인>후기 : 마르가레트 눈 엔딩, 결말의미 뭘까? + 분리해석 👸🧑👶 영화 관람 후 간단후기리뷰 남겨요 ! ❗❗ 주의 ❗❗ 영화 보신 분들만 스크롤을 내리시길 추천드려요! 1. 영화 은 처음에 주인공 마르가레트(스테파니블랑쇼 분)의 공격성이 몇 번 나올 때 고구마를 삼킨 듯이 말리고 싶어지고 동시에 왜 그렇게 됐을까 지켜보게 하며 관람하게 했어요. 그 공격성의 대상인 엄마와 첫째 딸의 관계가 무엇인지 살펴보게 하면서요. 엄마는 임신 후 꿈을 접었던 일에 대한 투사, 기대에 못미쳐 '재능 썩히듯' 느끼고, 게다가 아마도 남자관계를 우선에 두던 일로 반복했을 첫째와의 갈등으로 불만이 있던 것으로 보였죠. 더보기 (아마도 엄마는 첫 딸과 자신을 가장 가까운 존재로 인식, 객체라는 것을 잊을 정도로 가깝게 인식하기 때문에 둘째나 막내는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만 자신과 같지 ..
<유랑의 달> 리뷰해석 : 금기소재결말 뭘까, 애틋갬성멜로 명장면? 🏞🌒🍕 영화 관람 후기리뷰해석 남기는 포스트에요! ❗❗ 주의 ❗❗ 영화 보신 분만 스크롤을 내리시길 추천합니다 1. 은 도툼하고 크기 작은 전단에 포스터 사진 분위기도 오묘하고 제목도 무슨 의미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해서, 개봉 전 영화관의 전단지를 보고 기대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개봉 후 소재에 대한 관람평을 보고 혹시 감당하지 못할 무게나 관점이 나올까봐 관람을 포기했는데요. 아주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관람하고 왔어요! 관람 다 한 후에, 소재 한 단어로 영화주제까지 의심-경계했던 본인과 주인공 후미(마츠자카 토리 분) 사건을 표면으로만 접하고 오판하던 영화 속 상황이 같았구나 돌아보게 됐고요. 2. 주인공 후미는 '소아성애자'라 지칭되며 소개되는데 반면 그의 곁에 있는 어린 아이(시라토리 타마키 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