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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영화후기

<육사오> 재밌나요? 웃긴정도 : 울었어요, 근데 no스트레스영화 (645시사회 스포없는 솔직후기+촬영지)

🤣🐖🩲

영화 <육사오>

시사회 다녀와서

웃음정도, 범도2 비교

솔직 후기 남겨요!

 

645 웃긴 정도 결론

: 울었어요.

 

먼저 요약하면

긴장도가 거의 없는데

시간이 빨리 가버린

편안한 코믹극이었어요.

 


 

 

 

0.

육사오 제목 뜻?

 

영화 제목 645 뜻은

45개 숫자중 6개 맞춰야하는

로또를 의미합니다

 

 

1.

스토리설정부터 웃긴

 

영화 <육사오 6/45> 는 사실

영화관 광고타임에 나오는

예고편 볼 때부터 터졌어요.

 

예고편에 살짝 비춘

스토리 설정만 봐도

꼬이게 되는 상황

어이없어서 웃기더라고요.

어떻게 저렇게 되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나 하면서ㅋㅋ

 

게다가

포스터를 보니 출연진

배우 이이경, 음문석

ㅋㅋㅋㅋㅋ

출연진 라인업만 봐도

이미 재밌을 느낌이라서

기대가 자꾸 들어서

간신히 기대를 삭혔어요.

 

(다른 좋아하는 배우들도

많이 나오지만)

 

 

2.

육사오 웃긴 정도?

솔직 비교 후기

 

원래 시사회에 가면

다들 들떠서 온 분위기이고

관에 사람도 가득차있어서

마치 실제로 웃음바이러스가 퍼진 것처럼

개봉 후 관람보다

분위기가 좋은 듯 한데요.

 

<범죄도시2> 시사회 때보다

<육사오> 시사회

더 잦고 작은 웃음들이 들렸고?

그런데

범도2 때가 더 큰 소리가 난 것 같고?

(???과연 기억이 맞을...?)

<슈퍼펫> 관람 때보다는

웃음 소리가 더 잦고 컸어요.

 

 

<육사오> 영화에서는

웃음 없이 정적~의 상영관이 되는

부분도 물론 있었어.

 

범죄도시와 비교해서 설명을 더하면

범도2 때의 정적은

서스펜스-몰입감이 채운 점이.....

대신 육사오는 긴장도보다

노스트레스 무비였어요.

 

아마도 영화가

웃다가 기 빨릴까봐(?)

중간 중간에 먹방 타임하라고

쉬는 시간을 주는 것 같아요

 

같이 간 지인의 의견은

80%는 재밌게 봤는데

(뭔가)가 연결연결되는 내용 때

20%는 못느꼈다고 했고요.

 

개인적인 육사오 후기로는

웃음 소리 내지않고 보는 성향이라

전체 러닝타임 대비 육성발사 시간은 적었지만

은은한 미소타임은 이어지고,

 

그러다가 몇몇 웃음명중 포인트

그대로 당했고요.

빵 터지는 한 부분에서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나기도 했어요.

 

그렇게

영화 끝날 때 쯤엔

시간이 빨리 가서

'벌써 끝나나?

내용 더 있는데 페이크겠지?'

오해까지 들었고,

'더 길게 했으면' 하고

아쉬운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

 

 

3.

잘생긴 코믹연기

 

영화는

"이이경이 이이경했다"

하는 재밌는 부분이 여럿이었어요.

 

그런데 또

tv코믹쇼 화면에선 덜 보여주던(?)

'잘생긴 이이경' 컷도 많이 나오고

표정 덜 이용하는데도

더 웃기고 좋았어요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주섬주섬 역주행 해본다)

 

그리고

이목구비 뚜렷한

음문석-곽동연 배우가

군인 역할이라

머리로 얼굴을 안가려서

아주 깔끔하고 잘생기게 나와요.

ㅋㅋㅋㅋㅋㅋ

 

분명히 잘생겼다고 떠올렸는데

그런데 왜 웃음이 나는건지

고민해보니

 

열혈사제-편의점샛별이

최근 범죄도시2까지

음문석 배우가

이렇게 멀끔한 모습의 코믹이라니

라는 점에서 재밌기도 하고.

 

또 곽동연 배우는

영화의 모습을 다시 떠올리자마자

웃긴 포인트가 있어서

ㅋㅋㅋㅋ

 

박세완 배우도

비주얼 지키면서 나와요!

 

 

4.

좋았던 장면

족구때였어요.

 

그리고 생략생략생략...

 

 

5.

코믹 영화는

상영관 분위기를 많이 타니

사람 많은 영화관을 골라가시라고

추천하고도 싶고,

 

코드 맞는 지인-친구와 같이 가면

진짜 재밌게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대 누르고

규모 작은 코믹 드라마극이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후회 없는 관람할 것 같아요!

 

 

6.

영화 육사오 촬영지는

강원도(고성 춘천), 포천, 김포, 상암, 부천

등에서 촬영했다고 해요!

 

포천 돼지나라 갈매기꿈 (초반고깃집)

상암 황가네 칼국수 (전화식당)

등등

 

그....노래는

"그대는 내 사랑"

 

더보기

브레이브걸스-롤린

장기하 - 우리 지금 만나

만남



이렇게 육사오645

시사회 솔직 후기

정리하고요,

 

노스트레스 코믹 영화,

가벼운 발걸음의 영화 원하거나

지인들과 편안한 시간을 원하는

관객분들에게 우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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