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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영화후기

<그레이맨> 영화관리뷰-무슨내용?: 사실감장착 팝콘액션 ft.라이언고슬링+크리스에반스 (+노래정보?)

 

🏊‍♀️💣🚋

영화 <그레이 맨>

극장 관람 하고 와서

간단히 후기-리뷰 남겨요 !

 

짧게 쓰면

<더 그레이 맨>은

주말 팝콘 액션 무비로 강추할 만하고,

낯익은 스토리 전개로 쉽게 감상할 수 있지만

눈 뺐어가는 장면들도 놓치지않은

영화였어요!

거기에 주제의식도 한결같이 짚어주는.

 

 


 

 

 

 

0.

영화 <그레이맨> 줄거리-내용을

짧고 쉽게 설명하면

 

요원이 나오고요.

요원이 어떤 일 때문에

몸짱싸패한테 쫓기며 n개국을 도는데,

그 사이사이에

매번 다르게 멋진 액션씬이 팡팡 터지고,

배우들 비쥬얼이 시선에 못박기 확실한

 

것이 영화 내용입니다

 

 

 

1.

영화관에서 <그레이맨>

 

개봉 열흘 뒤에 ott에 공개되지만

영화보면서

ott보다 영화관에서 보는 걸

추천하고 싶어지는 영화였어요.

 

어두운 톤의 장면들이 많아서

더 섬세하게 상영해주거나

빛에 장애물이 덜한

(마스킹되는) 영화관이 더 좋을 듯 했어요.

(혹은 집이라면 암막커튼 필수)

 

특히 연출에 사운드-음악이 주효했던

장면들이 많았는데

여러 체감이 훨씬 좋을 것 같고

공간을 빵빵 때려주는 영화관 소리도

필수일 것 같았어요.

 

여러 로케이션에서 촬영한

다양한 액션씬이 나와서

더 큰 화면으로 보면 좋을 것 같고요.

 

 

 

2.

이 배우 라인업 봐야해!

 

<그레이맨>을 꼭 봐야하는 이유로는

먼저

주인공 배우들을 꼽아야할 것 같았어요.

 

라이언 고슬링 & 크리스 에반스

(라라랜드 배우  & 캡틴 아메리카 배우)

이름만으로 충분하겠지만

 

라이언 고슬링에게서는

액션75-감정25 비율의 연기를 본 느낌이고.

크리스 에반스에게선

캐릭터40-액션15-감정15 을 본 느낌이었고.

 

<그레이맨> 속

라이언 고슬링의 상의탈의 장면도

이게 애니메이션인가 싶을 정도로

멋있는 장면이었고.

 

크리스 에반스도 노탈의 장면인데 불구하고

저 곡선이 사람인가 그림인가 할 정도로

비현실적인 비주얼캐릭터의 (생략)기질과 합해져

새로운 인물을 만들었어요.

 

액션 영화의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 공식 중에도

<그레이맨>의 큰 매력이라면

이 배우들이 녹여진 점. 일 듯해요.

 

매트릭스4에서 봤던

제시카 헨윅 배우도 출연하고.

나이브스 아웃에서 봤던

아나 데 아르마스 배우도 출연.

 

'데니' 역 배우 레게장 페이지

'섹시인도사람 론울프' 역 배우 다누시

남자조연배우들도 비쥬얼부터 멋있...

 

 

아참 조카 클레어 역의

줄리아 버터스 배우 넘 예뻤고.

(이 배우는 2009년생으로 14살,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

그 아역소녀 트루디가 너무 잘컸...!

스티븐 스필버그 작품 파벨만스 출연-개봉예정)

 

 

 

3.

화려-볼거리 액션을

맡겨놓은 듯

 

<그레이맨>에선

환경과 맞물리는 비범한 액션이 대부분이었고요.

화려한 비주얼의 액션들,

제작비 대박일 것 같은 액션들,

실감나서 눈 뗄 수 없는 액션 등을

볼 수 있었어요.

 

개개 액션시퀀스들은

당 장면 속 요소로부터 발전해 온

아이디어들로 채워져서인지

흐름이 인위적이지 않으며

개성이 뚜렷한 느낌을 받았어요.

 

초반에는 감각적으로,

초중반엔 서스펜스

풀리던 걸 본 것 같고.

그리고..

(읍... 생략)

 

 

4.

다양한 국가와 도시들이

배경으로 나와요.

 

촬영지 중에는 

영화 <스펜서>에서 본

궁전이 나오는 것 같아서 (착각중)

그 우아한 곳에서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져서ㅋㅋㅋ

(착각하며 재밌게 봤지만 착각이었고

스펜서 촬영지는 독일이었... 아니었...)

 

촬영지는

체코 프라하 1지구-7지구,

프랑스(샤또드찬틸리-성) 등과

..

아제르바이잔,

캘리포니아 롱비치 LA 스튜디오,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태국? 등과

 

 

 

5.

<그레이맨> 속의 음악 중

귀에 익은 음악은

프라하 전환 장면에서

Aline (프렌치디스패치에 나왔던)이랑,

 

클레인이 듣는 LP음악

Silver Bird - MARK LINDSAY랑,

 

Brenton Wood - Oogum Boogum

(비행기 장면 전환& 흘러나오는 노래)

 

Boom Boom Cash - Clean Food(클럽)

Banyen Rakkaen -Siang Toey Jak Jai(태국음악)

 

Spinning Wheel -  Shirley Bassey

(홍콩 장면전환곡)

 

Tritsch-Tratsch, Polka

(빈 장면 전환 합창곡)

 

 

6.

<그레이맨> 주제는

 

비인간성과 관련있는 이야기였고

그래서 영화 <블랙라이트>의 주제와

만나는 부분도 있었죠.

또 영화에서 주인공의 경험치가

가장 짜릿하게 느껴질 때가

어떠한 직관의 '투과'력을 이용할 때였는데

이런 부분에서 또 연관점이(?)

 


 

<그레이맨>

스토리상 긴장도는 적지만

친구 가족과 관람하기 좋은

현실감있는 볼거리의

제작비 팡팡 터지는

시원한 액션 영화였다 쓰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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