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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part2:the Other One>
관람하고 와서
후기 간단히 남겨요 !
1.
<마녀2> 속
새로운 액션 장면들을
재밌게 봤어요.
초인간들의 싸움이라서
속도, 힘이 다른 모습 등
영화 최고의 장점으로 느꼈어요.
2.
무언가 맑은 이미지의 배우들
잔뜩 나와서 눈호강이었어요.
박은빈 배우도 순정만화 같고
비현실적인 느낌을 주는
배우들로 가득했어요.
배우 이종석은 물론
신시아 배우도 되게 맑고
서은수 배우도 원래 맑은 느낌이었는데
이번 영화에선
피에 덮힌 등장 등 모습에서부터
처음엔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던
서은수 배우 변신을
보는 것이 짜릿했어요ㅋㅋ
아 또 평소 이미지와 달랐던 역할로
배우 차순배의 모습도ㅋㅋㅋ
분장이 너무 잘어울려서
과거 악역의 (강력하게) 얄미운 이미지가
하나도 안보여서 당황스러웠어요ㅋㅋ
또 엄마 역할 배우가
배우 변서윤.
영화 눈호강의 시작이었죠ㅋㅋ
+
그리고 배우 엄태구가
무슨 역할하나하고 기대했는데
그냥 행인으로 우정출연ㅋㅋㅋ이었다고
3.
잔인하게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초반에 피가 많이 나올 때
잔인하게 느껴져
쉽게 보지 못했는데요.
'아 맞다 이 영화 19금이었다'
(다른 영화랑 착각하면서)
하고 착각이 진짜인줄 알았...
(실제로는 15금인걸 늦게 확인)
4.
영화 초반엔
괜찮은 몰입도로 잘 봐갔는데
그러다가 튕겨져 나왔던 씬은
중국어 대사 많은 장면이었어요.
사실 영어 대사 많은 장면에서도
살짝 위기였는데
아마도 조현(서은수 분)은
대사 전 이미지 장면에서
설정을 어느정도 알게 해줘서
이해하면서 넘겼더라면
중국어 대사 많은 드라이빙 장면은
어린 얼굴들이 중2병같은 헤어와 착장으로
무게 잔뜩 잡으며
한국 말투로 중국어를 사용하는 장면
으로 느껴져 집중도가 크게 떨어졌어요.
5.
멋진 이미지들이 많은 영화였지만
스토리-플롯이 단순했고
3편으로 가는 중간에 잠깐 정차 같았어요.
6.
마녀2 촬영지는
제주에서 촬영.
제주의 목장 등지
(대한목장, 의귀리 목장, 상명목장, 하원목장 등등),
제주 돌문화 공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조민수 건물 장면)
홈플러스 서귀포점,
모슬포교회 등.
해외장면은 CG인가봐요 ??
+
식탁에서 중간에 보는 영화는 '대호'
영화 마녀2 관람후기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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