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메리 미>
관람하고 와서
간단한 후기 정리합니다!
결론은
제니퍼로페즈 팬이라면,
팝 노래 남는 영화 좋아한다면,
무난한 데이트 영화 찾는다면
괜찮은 선택일 듯한 영화였어요!
1.
<메리 미> 영화는
그동안에 봐왔던
익숙한 로맨틱 코미디류이고,
영화 속에서 주인공이 부르는
여러 노래가 남는 영화였어요.
그리고 그 노래하는 주인공 배우가
'제니퍼 로페즈'인!
목소리도 너무 좋고
가수 역할이라서
스타일, 뷰티 보는 재미까지
쏠쏠했어요!
메리미 영화 내용은
예고편에 모두 나와있는데요.
슈퍼스타 커플로 유명한
캣(제니퍼로페즈)이 결혼하기 전에
청혼곡을 발표하고 청혼콘서트를 여는데
해프닝이 생겨버리면서 시작해요.
예고편이 재밌어 보여서
기대했던 영화인데
예고편을 못보면...더 재밌었을까요?
사랑도 생활도 쇼로 보여주는
주인공의 설정이라
영화 속 상황들이
SNS에 라이프를 전시하는 지금에
어떤 공감대를 만들기도 하고요.
여느 로맨틱 영화의 공식대로
사랑에 빠지면서
서로를 변화시키고, 역경을 겪고
그런 내용이어서
낯선 류의 영화가 싫은 분들은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였어요!
(알고봐도 결국 눈물나게 되는
그런 류..)
랜슬롯의 선택 장면도...
2.
메리미 영화에서는
많은 노래가 나오는데요
이미 2월에 ost가 발표됐어요!
(미국엔 발렌타인 상영했었나봐요)
"Marry Me(Original Motion Picture Sound track)"
로 검색해야 찾기 쉬워요!
제니퍼로페즈(캣)-말루마(바스티앙)
목소리가 들어간 13곡이 모두 있고
On my way, Church도,
Marry Me(듀엣, 발라드, 솔로 모든 버젼 있고)
Segundo(바스티앙 파티때), Pa Ti,
Love of My life(녹음장면) 등도
모두 수록되어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교회교회교회하면서
성스러운 결혼 아닌
반전의 퍼포먼스였던
church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영화 후 팝ost를 얻어갈 수 있는
그러한 영화.이었구요.
+
나쁜 전남친 바스티앙 역의 배우 말루마도
실제로 콜롬비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콜롬비아의 슈퍼스타라고....
엔칸토에서 마리아노(결혼상대남)
목소리 역할이었다고 해요
+
남자주인공 오웬 윌슨은
최근 프렌치 디스패치 출연...
자전거 타는 기자 역이었죠?
메리미에서도 주인공 배역에 딱이었지만..
...개인적으로....
'J.Lo가 저 남자와,
진짜, 사랑에 빠진다고?' 느낌이었..
러브라인에 푹 빠지진 않았...
+
또 재미있는 점은
매니저역 배우 존 브래들리가
(왕좌의 게임 존스노우 친구인
'샘웰 탈리' 역으로 알려졌죠.)
문폴과 메리미에 동시 출연해서ㅋㅋ
동시에 영화가 상영되고 있는 것.ㅋㅋㅋ
(메리미 매니저 역, 문폴 KC하우스먼 역)
어 음
메리미 영화 후기 정리하면
슈퍼스타 연예인이 주인공이기에
흥미로운 요소들이 군데군데 많아서
플롯이 익숙하더라도
최소한 무난히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이렇게 후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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