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언차티드>
관람 후기 남겨요!
결론부터 쓰면
재밌게 보고왔고,
모험액션 팝콘무비였어요.
(내돈내산)
1. 언차티드 뜻-의미?
영화 언차티드 뜻은
Uncharted. 뜻은 '미지의'
즉
통계나 측량에 나오지 않는 것,
지도에 없는 것을 말하는데요.
영화 속의 주인공들이
사라졌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lost잃어버린 보물을 찾아가는
이야기라서 그런 제목인 듯 보였어요.
영화 속에서
오래된 비밀이 숨어있는 판타지의 공간이
물리적으로 현대도시와 연결되고 맞닿은
장면이 흥미로왔는데요.
제목의 '언차티드'를 느낄 수 있던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스포주의)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고 있던
havent seen의
card 위 힌트도..
언차티드와 같은 맥락인 듯 했어요
2.
영화의 오프닝이 강렬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본
오프닝 상황이
흥미를 크게 높여주면서 시작했어요!
오프닝이 어떻게 구현된 것인지
촬영인지 궁금하더라고요ㅋㅋ
(그 그 회전 때..그래픽인지)
(이 촬영 모습은
비하인드 영상에 나오더라고요!
실제로 대역배우가 와이어에 매달려 회전..!)
오프닝 앵글은 볼수록 감탄이..
(공중에 떠있는 씬 모두가
가장 명장면ㅋㅋ)
3.
두 시간 동안 나오는
톰홀랜드 얼굴ㅋㅋㅋ
영화는 두 시간 동안
'얼굴 안 가린' 톰홀랜드를
거의 쉼없이 볼 수 있게 했어요ㅋㅋ
(주인공 이외의 파트도 적은 편)
(안토니오 반데라스도 적게 나와요)
톰홀랜드는
여러 감정씬과 액션씬을 소화하는데
유연함을 이용한 액션도 있고...
그 중 바텐더 액션이
독특하고 재미를 주기도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톰홀랜드의 독특한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목소리 또한 실컷 들을 수 있었고.
반면에 투탑물이지만
원탑 주인공에 가까워서
요즘 다른 영화에 비해
비교적 단조로울수도..??
4.
멋진 그림들도.
스페인 로케이션 있었어요.
바르셀로나 유명건축물인
안토니오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장면이
멋있는 장면 만들기도 하고.
또 그 보물 최종 그곳 장면도
큰 화면으로 보고싶어지는
경이로운 모습이었어요.
멋진 VFX장면들이 종종 있었어요
5.
현대자동차들 나왔어요ㅋㅋ
주차장의 클로레의 커스텀 차량.
경매장 타고간 제네시스??
(는 아니고 도요타인거같아요)
6.
2개 쿠키영상이
궁금증을 높이며 끝났어요.
2가지 궁금증.
(스포주의)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back의미가 뭘지
그 왕좌의 게임 유론 역 배우(필로우 애스백)도 나오고
마지막에 뭘 본 건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나치지도도 궁금하고.
7.
기타
제노바의 석실이나 선장일지 일을
설명 말고 보여줬더라면 하는 점이
아쉬웠고.
개인적으로는
스파이더맨 의식않고 봤는데
팔을 쫙 펴는 모션 한 장면에서는
떠오르더라고요ㅋㅋ
또 영화 해적과 소재 중에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영화 톤은 전혀 달랐어요.
(지인들은 인디아나 존스가
떠올랐다고 해요)
+
기타 조 브래독역(빅터여친)에 배우가
한국계 미국인인가봐요
예쁘고 어깨 떡벌어지고 등근육도 멋있고
(경매장씬)목소리가 좋았는데
언차티드 관람 결론은
원작을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
돈 아깝지 않은 영화였어요.
예상을 크게 넘나들어서 짜릿하거나
본능을 자극하는 그림으로 매혹되거나
인간탐구의 결과물로 통렬하거나
그런 류의 영화는 아니었어요.
대신에
큰 고구마나 감정소비 없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는
영화였고요.
전체관람가 같이
크게 자극적-폭력적이지 않은 연출-묘사,
평소에 현실 스트레스가 많아서
영화관에 적절한 휴식을 취하려는
관객에게
가장 추천할 수 있는 영화였어요.
기대 않고 본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영화 언차티드
관람 후기 정리합니다.
#영화 #언차티드 #영화후기 #리뷰 #톰홀랜드 #내돈내산 #언차티드뜻 #언차티드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