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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솔직추천] 여름에 더워서 못잘 때, 모던하우스 시원한 쿨젤매트 사용후기

지난 여름 잘산템 중에서 상위권인 제품입니다.

모던하우스 시원한 쿨젤 매트에요.

 

열대야에 괴로운 분들에게 추천하고싶어서 글 쓰는 지금은 겨울이지만 남겨놓는 글입니다.

 

지난 여름에 모던하우스에 구경갔다가 우연히 '시원한 쿨젤매트' 판매하는걸 발견했습니다.

매장 샘플에 손을 한참 대보고 시원해서 구입했어요.

 

 

  사실 지난해였나 그 전해였나 3년전이었는지(?)에도 날이 너무 덥고, 잘 때 자꾸 깨게 되어서 홈플러스에서 한 쿨젤이 들어있는 타사의 방석을 사려고 했었거든요. 아니 쿨젤방석을 들고 계산대를 지났었습니다.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구입해서 상자를 열어보니 방석 내부에 들어있는 시원하게 해주는 액체(?) 냉매제(?)인가 무엇인지가 다 새어나와있는겁니다. 게다가 그를 교환하려고 새 상품을 열어봤는데 모든 상품이 젤이 터져있었어요. 그래서 그 때 아쉽게도 쿨젤방석을 포기했었어요. 교환 포기하고 반품했습니다.

 

 

  그로부터 몇년 후, 현재는 쿨젤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들이 단점을 많이 보완하고 돌아온 듯 느껴졌습니다. (위에 보면 2중 봉제 마감, 곰팡이 번식 억제 항균 처리, 중금속 검사 등 완료되어있다고 써있죠)

 

모던하우스 쿨젤매트. 지난 여름에 샀는데 아직까지 터짐없이 잘 깔고자고있어요. 게다가 (현재 11월) 아직도 시원....아니 차갑습니다.

 

여름에는 이불과 몸이 닿는것만으로도 불쾌하고 더운데 쿨젤매트가 잠을 도와줬습니다. 여름의 뜨끈한 침대지옥이 파라다이스로 느껴졌어요. ㅋㅋㅋ

물론 여름에 쿨젤매트에서 7시간 이렇게 자고일어나면 쿨젤매트도 뜨끈해지긴합니다. 하지만 공기와 만나는 부분은 차가워요.

집에 있는 강아지도 여름엔 더워서 침대에 올라오지않고 시원한 방바닥에 붙어있는데요, 강아지가 침대에 올라올 땐 어떻게 아는지 꼭 쿨젤매트 위로 올라갔습니다. (신통)

 

  또 쿨젤매트의 장점은 뭐가 묻어도 물티슈로 닦으면 잘 닦인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알아서 저기로 찾아간 동거강아지의 모습

 

사실 쿨젤매트를 구입할 때 다른걸 쇼핑하러 갔다가 세일하는 가격을 보고 갑작스럽게 구입한거라서 쿨젤매트를 무겁게 들고다녔었는데요. 첫만남이 고생스러웠는데 그런 보람이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모던하우스 시원한 쿨젤매트는 크기가 3가지인데요. 하나는 큰거. 하나는 좀 작은거(M사이즈 제가 산 것. 60x90). 하나는 애기침대만한거+쿨젤베개 이런 구성이었습니다. 원가 29900원에 세일에서 이만원 안쪽으로 구입했던 기억이 나는데 정확하지는않고요. 겨울이라 지금은 세일하고있네요.

 

열대야로 고생하시는 분들 모던하우스 쿨젤매트 꼭 사용해보시면 좋겠어요. 

 

내돈내사

여름템 추천글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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