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데시벨>
간단한 관람 후기 남겨요!
1.
시간압축-시간순삭 긴장도
<데시벨> 보고왔는데 재밌게 봤어요!
"벌써 끝난다구?" 느낌 받았어요.
전말 궁금해하면서 이야기 따라가게 해서,
두 시간이 순삭된 관람이었어요.
너무 어렵거나 더부룩할 정도로
전개가 심하게 빠른 영화는 아니었고
영화관에 한시간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벌써 결말 부분이 나와서 놀랐었어요!
데시벨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지는 않은 긴장도였는데,
영화 내내 사건의 상황도 사건의 전말도 궁금케하면서
관객 집중도를 붙들어내는 영화였어요!
기대 않고 봤는데 재밌었어요
2.
안느끼 명장면
감동적인 영화였고
영화 끝에 명장면도 많았어요.
영화 속 배우들이 훌쩍거리는
다중스피커를 통한 사운드와
상영관의 좌우앞뒤 관객들이 훌쩍거리는 소리가 섞여서
구분 없이 귀에 같이 공명해 들어왔는데요.
화면안팍이 합쳐서 실감되는
신기한 체험을 했어요.
그런데 신파느낌은 아니었어요!
영화 마지막부분에
그 점프앤점프 장면 때부터
액션 연출과 김래원 배우 연기와
느끼하지 않은 음악 등등
때문에 치열함에 집중되는 씬으로 다가와서
오히려 더 감동을 줬는데
그 중 특히 김래원 배우 악셀밟..시
그...힘 빼고 냉정 유지하는 대사톤은
생각할수록 감탄이 나와요!
마지막 명장면은 또
오대오 경례도 명장면😭
또 진짜 마지막 ㄱㄹ가
화면 밖&ㅎㅊㅇ을 향할 때
영화의 마음도 느껴지고. 감동.
3.
이종석x차은우 (?)
배우 이종석 차은우가 나오는데
영화 초반엔 잘 모르니까
티모시 샬라메가 두 명 나오는
콜미바이유어네임 인것인지(?)
비율-비주얼의 두 스타가 쌍둥이로 나오는 건지(?)
오해하며,
또 오해때문에
흥미로와하고 궁금해하면서 봤었어요ㅋㅋㅋ
그리고 영화 두 번 이상 볼 때,
그 중에 장발씬 이종석 배우 연기에 더 감동과전율이!
처음 볼 땐 사실 자체에 놀랐다면,
두번 볼 땐 그 씬 감정이 뭔지 더욱 아니까
관람하면서 숨 안쉬고 감상하게 되는데
연기에 감동했어요
+
또 정상훈 배우 나오는데,
분위기 너무 무겁지 않게
웃음을 주기도 해요
4. 데시벨 촬영지 정보
부산(해운대), 충남 천안 아산 당진, 청주, 대전, 경남 등등
(추후 더 추가할게요!)
5.
영화 끝나고 배우(가수) 차은우가 부른 노래가
상영관에 울려요!
제목이 <항해>같고..
예쁜 목소리
영화 데시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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