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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영화후기

영화관 1000원 무비위크 : <사바하>, <박열> 리뷰 !

👨‍🏫🙋‍♂️🎞🎁

영화관 천원 관람 이벤트인

'무비위크'로

<사바하>, <박열>

관람한 후기 남겨요!

 

🎲

 

결론부터 쓰면,

공간을 채우며 귀에 들려오는

영화관 사운드로 관람하는 건 역시 좋았고,

영화 <사바하>가 의외로 엄청 재밌었고,

하지만 허리 아파서

하루 안에 많은 영화는 못봤어요ㅋㅋ

 


 

 

 

1.

천원으로 하루종일

영화 이벤트

 

영화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1000원으로 하루종일 영화를 볼 수 있는

'무비위크' 행사를 한다고 해서

다른 영화 보러간 김에

무비위크에 참여하고 왔어요ㅋㅋ

 

행사하는 영화관에 가서

팔찌를 천원 주고 구입하면

하루 동안 무비위크 영화는 맘대로 보고

또 팝콘m도 천원으로 구입할 수 있었어요.

 

마음 같아서는 하루 종일 보고싶었지만

계속 보니까 허리도 무릎도 아프고ㅋㅋ

영화관 주차정산은 3시간만 줘서

여러 한계로 인해

다른 날에 또 봐야겠다 하게 됐어요.

 

 

 

2.

ott 무료영화들 상영

 

사실 무비위크 상영 영화가

ott에서 볼 수 있는 영화들이고,

더 솔직하게,

이용권 있어서 무료로 볼 수 있지만

손이 안가서 안보던 영화들이었는데요.

 

(영화 재생 버튼을 눌러야할

어떤 특별한 모티브(?)가 딱히 없어서)

 

이번에 무비위크 행사가

지나간 걸작들을 만나는

동기가 되어주었어요ㅋㅋ

 

 

사바하 영화 포스터

 

3.

꿀잼 <사바하>,

관심 밖이었는데

 

먼저 <사바하>를

무비위크로 영화관에서 봤는데

우와.. 미친 영화였어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그동안

<사바하>에 대해서 아는 바 없이

ott 포스터로만 접했었는데요

 

포스터의 글씨체나 조명 느낌이

뭔가 귀신이나 종교 나오는 느낌을 받고,

엑소시스트 나오는 영화인가

대충 예상한 뒤에

완전히 관심 밖에 뒀던 영화였어요.

 

(게다가 영화 제목도

'사바하'라서 뭔가 추측할 수 없었고ㅋㅋ)

 

그렇게 few years later....되는데

딴 영화 보러갔다가

마침 무비위크 시간이 맞아서

<사바하>봤더니

대꿀잼...

 

 

4.

사운드, 혼란, 추리물

= 굉장히 재밌다

 

<사바하> 영화는

오프닝부터 사운드 적극 이용하고,

장면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효과음이나 나레이션도 많은 작품이라서

영화관에서 볼 때 장점이 있을 것 같았고요.

(비주얼도 대박이지만)

 

영화 관람하면서는

무엇이 진짜인지 계속 혼란스러운 상태를 만들고,

판단이 계속 뒤집힐 때

궁금증이 흥미를 어마하게 키워내며

 

스크린에서 눈도 못 떼고 귀도 못떼고

다음 장면 그리고 다음 장면을

기다리게 했어요

(= 재밌다)

 

기존 종교적 색깔의 단서들이 나올 때

단서자체도 흥미롭고,

추리과정도 굉장히 흥미로왔고,

상징의 혼란 속에서

상징의 의미가 실재와

맞춰질 때의 재미도 엄청났고.

결국 종교와 상징이 한 사건의 퍼즐로

딱딱 맞춰져 서사로 드러날 때

관객으로 얻을 수 있는 재미도 대단했어요.

 

 

5.

종교소재 장르물 속

체험과 질문

 

종교 체험한 <사바하>?

영화 중간중간에

진실에 대한 단서를 부여하면서

어떤 것이 진실인지를

객관적 판단으로는 예상이 가게 하지만

동시에 영화는 그에 반하는 단서도 던지면서

혼란에 빠트리게도 하는데요.

이 영화적 체험이 마치

'사이비' 체험시켜 준 것 같았고요.

 

그 뿐 아니라 영화로 인해

예수탄생에 대해서도,

성불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지게 되는데 ...

대박...

 

무엇보다

종교 다룰 때는 암시적인 영화가 많은데

어렵지 않게 모두 알려주는

영화의 위치가 좋았어요.

 

 

+

그 당시에 이재인 배우가 핫한건 알고있었는데

사바하보고 완벽 이해도 했고요ㅋㅋ

나레이션 음성장면 때 연기 인상적이었어요.

 

 

 

 

6.

박열 드디어 봤더니

 

영화 <박열>은

'다음엔 봐야지' 하고

계속 미뤄두다가 까먹었던 영화였는데

드디어 무엇인지 만날 수 있었어요.

 

원래는 언뜻 '항일운동'한 얘기라고

오해하고 있었는데

까보니까 그게 아니었더라고요.

 

항제국주의 & 박열x후미코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인물 일대기 영화로 봤어요.

 

남다른 인생을 겪으며

이념에서 앞섰던

후미코란 인물에 큰 관심이 가게 됐고요.

후미코의 자서전도 궁금해졌어요.

 

하지만 초반 체포 후 진술이 교차될 때는

초반 동력이 떨어질 타이밍이었는지

영화가 조금 느리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일대기를 따르는 영화가 그렇듯이(?)

스토리 구조가 ....

 

+

또 영화 박열에

배우 이제훈 등장은 알았지만

그 외에도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반갑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무비위크 덕분에

못누르던 '플레이 버튼' 작동해서

<사바하> <박열> 관람하고 온

후기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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