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cox 제품 구입하고 리뷰 남기면 주는 장패드가 도착했습니다.
콕스 장패스 이벤트 후기
남겨요!
사실 방에 검은색 물질을 최대한 안놓으려해서
장패드에 흥미없었는데요
그래도 구입했으니 챙길건 챙겨야겠다는 사실에ㅋㅋㅋ
상품평 이벤트에 응모했고요.
왔습니다.
이벤트에 응모하고 딱 9일 뒤에 택배가 도착했어요 !
이벤트 응모하고 약 9일 동안 소식이 없으니
설마 내가 뭔가 잘못해서 탈락했나하고 애가 탔어요ㅋㅋㅋ
몇년 전 이벤트 후기 중에 2일 만에 왔다는 걸 봤기때문에 더 부아가 났던 것 같아요.
그리고 9일째 갑자기 택배회사에서 문자가 왔어요
앱코에서 보낸 택배가 배송출발했고, 몇시 배송예정이라고요!
택배 속 장패드는 3등분해서 잘 접혀있었고, 숨구멍도 보였어요
그리고 껌껌한 검은색.
펴보니까 엄청 컸어요
남이 장패드 쓰는 것만 봤는데 원래 이렇게 컸었나하는 느낌이....
접혀져있었기때문이겠죠?
특히 눈에 띄는건 깔끔한 올블랙인 것!
가족이 쓰는 제품 봤을 때 가장자리 오버로크에만 색을 넣는 제품이나 어떤 그림을 넣는 제품들을 봐왔는데 .... 전체적인 방 인테리어를 생각하면 심플한게 좋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가로길이 78 cm, 세로길이 30cm
두께5mm에 생활방수라고 합니다.
콕스 장패스 앞면 직조감 사진입니다.
마우스가 좌우보다 상하로 움직이는게 쬐금 더 멈추기가 쉬운 감이었어요.
그리고 장패드 뒷면 직조감 사진
그동안 저렴한 리빙제품들 봐왔고, 그냥 올 폴리로 되어있는 뒷면들을 보다가
반쯤 섬유같고 반쯤 고무같은 짜임을 보니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기술의 발전이란;;;하고 감탄했어요.ㅋㅋㅋ
이 제품이 장패드 중엔 저렴한 편인 것 같던데 비싼 장패드들은 얼마나 좋은걸까하는 생각도 ㅋㅋ
장패드 뒷면은 안밀리는 재질이지만 또 바닥에서 쉽게 떼면 뗄 수 있을 듯 했어요.
콕스 장패드는 가격이 저렴한 제품으로 알고있는데 품질이 좋았습니다.
콕스 장패스 앞뒷면 차이는 위와같았습니다.
고무제품이라 냄새난다는 후기들을 봤었는데요.
싸구려 제품들처럼 냄새가 심하지는 않았고요.
앞면에서는 냄새가 덜나는 편이었고, 러버인 뒷면에서 냄새가 나는 것이 느껴졌고, 또 한 40cm 떨어져있으면 냄새 안나는데, 5cm 정도로 코박고 맡으면 제조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우선은 통풍되는 곳에서 공기와 만나게 해주고 있어요. 섬유향수같은거 뿌리면 냄새는 금방 사라질 것 같아요.
섬유향수 뿌리면 몇시간 괜찮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잔잔한 고무냄새가 꽤 오래가서 약간 계륵... 더 냄새를 빼야하나봐요.
콕스 봉지 버리기 전에 이 로고가 뭔가 눈에 들어와서 담았어요
얼마 전 산 제품에서도 보고 또 보니 뭔가 나름 친근.
take the helm to head for victory 문구도 있는데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장비를 만드는 브랜드 이야기인거죠?ㅋㅋ
저는 사실 다이소에서 구입한 대리석 무늬 책상깔개(?) 써왔는데요. 데스크매트(?)
여하튼, 흰색에 대리석 무늬도 예쁘고, 어쩌다보니 마우스패드 기능도 되어 책상위에서 깔끔하게 쓸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었거든요.
단점은 조금씩 변색이 일어나고, 다이소 시즌제품이라서 재고남은 곳 외 지점에서 더 이상 팔지않긴 하지만....
방이 밝은 톤이면 기분이 좋아져서 웬만하면 보이게 놓는 사물들은 모두 밝은 톤으로 하려는 중인데.........
우선 장패드를 책상에 놓아봤습니다.
사진은 깔끔하게 잘 나왔어요. 또 키보드, 마우스, 팜레스트를 놓았을 때 안정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깔맞춤 파괴)
... 하얗게 쓸지 거멓게 쓸지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마지막으로
한국의 주변기기와 악세서리 생산자 여러분ㅠㅠ
때 안타는 하얀제품 생산을 부탁드립니다.ㅠㅠ
또 하얀 대리석 무늬 만들어주시면 잘 팔릴거여요ㅠㅠ
하고 남기며ㅋㅋㅋㅋ
여하튼 콕스 장패드 이벤트로 장패드 수령한 후기 이렇게 남겨요!
#콕스장패드이벤트 #co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