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 오래가는 관리 방법 담았습니다 !
🔋 폰 배터리 관리 팁 📱
오래된 핸드폰 하나를 세컨 폰으로 쓰고 있는데요.
항상 뭘 조금만해도 발열이 심했었어요.
그러다가 폰이 기절하더라고요.
하지만
오래된 폰인만큼 이런저런 자료와 정보들이 있고,
또 손에 익어서 쉽게 버리지 못하고
수명연장을 위해 여러가지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알게된
배터리 관리 팁들,
아래 담았습니다.
# 완전 방전이 배터리에 좋다? no
과거에 노트북이나 핸드폰 쓸때
충전이 0%될때까지!
끝까지 써야 좋다는 구설(?)을
많이 들었었는데요.
아니라고 합니다.
과거 썼던 '납축 전지'는 완전 방전 후 충전했지만
요즘 널리 쓰고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필요할 때마다 충전하는 것이
성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또,
무서웠던 점이
오래된 배터리를 사용하다가
발열이 심할 때
오래되어 폭발하는게 아닐까 무섭더라고요.
그런데
리튬이온 배터리는
내부에 온도 제어장치가 탑재되어 있어서
일정 온도 이상의 열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하게됩니다.
폭발 위험은 없다고 하네요!
# 배터리를 얼리면 오래간다? NO
또 배터리에 대한 여러가지 소문중에
"배터리를 냉동실에 넣어두면
성능이 좋아진다,
얼려두면 더 오래간다"
이런 얘기 들어봤었는데요.
아니라고 합니다
냉동실에 넣었다 뺐다하면
배터리를 얼렸다 녹였다 하는 과정에서
배터리 외장 케이스가 변형 하기 쉽겠죠.
그래서 위험하고,
또 온도 차에 의해 배터리에 이슬이 생겨
합선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 전용케이스에 넣어 충전해야한다? no
배터리 분리형 스마트 폰은
스마트폰 배터리 전용 충전 케이스가 있죠!
저도 그 안에 꼭 넣어 충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꼭 그러지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휴대폰 단자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하는 것이나,
전용 케이스에 넣어 충전하는 것이나
또이또이하다고 하네요.
배터리 성능에는 영향을 미치지않습니다.
# 폰-배터리 발열 관리 ?
지우고 백업 틈틈히
개인적으로 저는 기존에 발열이 심하던
오래된 스마트폰 발열을 잡을 수 있었는데요.
우선 폰에 삽입해놓은 micro sd카드에
방대한 자료가 있었는데요.
폰을 켤 때마다 폰이 그 자료들을 스캔하느라
발열이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필요없을 땐 마이크로 SD카드 빼놓으니 훨씬 가벼워졌고요.
+
또 필요없는 앱과 파일, 런쳐 들을 모두 삭제하고,
자료등을 따로 백업하고 폰에서 삭제하면서
폰 RAM과 저장공간 관리했습니다.
그러니까 폰 돌릴 때 훨씬 발열이 없어졌어요.
+
그리고 폰 제조회사에서 제공하는
기본 시스템 관리앱으로
틈틈히 백그라운드 프로그램 종료 관리 해주면서 사용하니
배터리가 훨씬 오래가더라고요,
앱 캐시들도 틈틈히 청소해주고요.
+
또, 배터리 관리 어플로
배터리가 어디에 사용하는지 알고 사용하는 것도 도움됐어요.
# 핸드폰은 전자제품!
까먹게되는데
기타,
모든 사람들에게 매일 일어나서
간과하기 쉬운 일인데요.
폰이 여기저기 부딪히고, 떨어지고 하잖아요.
그런데
잦은 충격은 핸드폰에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견고한 핸드폰으로 보이지만
그 속의 메인 보드는 한정된 면적에 작은 부품을 연결하니까,
오밀조밀 회로들이 설계되어 있겠죠.
그래서 폰에 충격을 주면
그 안에서 붙어있던
부품-회로판이 떨어질 수도,
내부 배선이끊길수도,
중간 연결이 끊겨 고장이 날 수 있다고 하네요.
#
이렇게 스마트폰과 그 배터리 오래가는 관리법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