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백서 건강한 스트레스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
강아지 사료 구입했어요!
원래는 때되면
집 가까운 대형 마트에서 구입하는데요.
같은 걸 마트에서 사면 21000인가? 24000원? 그렇고,
인터넷 주문하면 14000원인가 그런거에요.
사실 가격차이가 심한걸 오래전부터 알았는데
오히려 너무 저렴하니까 의심스럽잖아요
그래서 쉽게 인터넷으로 못 구매하겠더라고요.
그러다가 이번에 한번 해봤어요
# 바로 온 쿠팡 로켓배송, 대박
여기저기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제조일자 적혀있고,
후기도 여러개 보이고,
배송비 따로 없고,
가격도 저렴한 편인 곳 찾아서 구매했어요.
네 아래 보시면 알겠지만
쿠팡 로켓배송이었어요
배송 진짜 빠르더라고요.
다른데 주문하면
보통 밤에 물류터미널에 갇히면서
하루 더 걸리는데
밤에 주문하고, 다음날 오후에 왔어요.
우와. 왜죠?
(다음에 또 주문해봐야지ㅋㅋㅋ)
(로켓배송 칭찬해)
# 300g 더 주는 이벤트 중
이렇게 두개 주문했는데
300g 더 주는 이벤트하고 있더라고요.
(왜일까요 불안하게)
이미 만들어 놓은 거
유통기한 때문일까요??
원래는 이런 작은 봉투가 안들어있었는데
300g 더주는 이벤트라 이것도 있네요ㅋㅋㅋ
유통기한은 이렇게 적혀있었어요.
그리고 건강백서는
안에 500g씩 소분되어 있잖아요.
그래서인지 소분일자도 적혀있었어요.
그런데 제조일자가 따로 안적혀있어서
의심스럽기도 하죠ㅋㅋㅋ
제조일자 계산은 아래를 보고
제조일자는 유통기한보다 18개월 전이라고 해요.
# '건강한 스트레스'의
원료 그리고 선택한 이유?
그리고 건강한 스트레스 원료에는
"카모마일" "미네랄 믹스"
"비타민 믹스" "야채믹스"
이런게 들어간다고 적혀있어요.
그래서 사료이름이 '건강한 스트레스'겠죠?
여기 포장지에는 "집에 오랜시간 혼자있어 예민한 반려견을 위해"??이런 문구가 써있어요.
무엇보다 집에 있는 강아지의 습관이
잘 안씹고 사료를 삼키는데
그게 항상 소화가 잘안될 것 같아 걱정했었거든요.
건강한 스트레스는 사료알이 굉장히 작아서
그런 걱정을 좀 덜었어요.
그리고 4년연속 브랜드대상 받아서
12월15일까지 페스티벌을 한대요.
400만개 팔았대요.ㅋㅋ
# 건강백서, 갈아타게 된 스토리?
저도 사실 병원에서 처방식 먹였었는데요.
그런데 그게 영양과다인지 뭔지(?)
강아지 피부가 뒤집어지고 고민하다가
건강백서 견종별 사료 먹이고 좋아졌고,
이후에
실험적으로 먹여본 것이 '건강한 스트레스'이고,
알갱이 작은 '건강한 스트레스'를
(의심많은) 강아지가
보자마자 잘먹길래
이걸로 갈아탔었거든요
아니 그게 건강백서 먹인지 오래됐는데
저 400만개에 기여했네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페스티벌 스크래치카드 긁었는데
두개 다 꽝 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
에이 맥북프로 탐났는데....
아니 여하튼
인터넷으로 300g 추가구성에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사료가 오래되어서 재포장했거나
그런게 아니길,
그동안처럼 강아지가 건강하게 잘먹길.
기도하고 있어요
강아지 새 사료 찾고계신분들
건강백서 견종별 사료 한번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