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생크림파이 사먹은 후기에요!
다이소 유니콘 스티커랑
건강백서 건강한 관절,
강아지 간식 시저 후기도 살짝 더해서 남겨요!
# 오리온 생크림파이
오리온 생크림파이라는게 새로 나왔다는 걸
어디에선가 보고 알고있었는데요
(어디였더라...)
마침 홈플러스에 갔다가 특가세일하더라고요.
3980원이었어요.
(인터넷최저가 3600원도 있고,
어디는 5000원 넘는 곳도 있네요.)
맛은
오리지널, 쇼콜라 이런게 있던데
오리지널로 구입했어요ㅋㅋ
3980원인데 총 12개 들어있어요.
그러니까 한 봉지에 300원대인거죠!
크기는 되게 작았어요.
포장을 보고 초코파이와 비슷한 모양이라
그 정도 크기를 예상했는데
빅파이 직경에 두께가 두꺼운 느낌의 크기였어요.
하지만 포장지가 너무 예뻤어요ㅠ_ㅠ~
거의 무광봉지에 컬러 디자인도 예쁘고ㅠ_ㅠ~
한봉지한봉지 뜯을때마다 봉지예뻐서 감탄했어요ㅋㅋ
생크림파이 박스안에는
위와같은 설명도 있었어요.
커피와 함께,
냉장-냉동 해 먹어라
그리고 23도 이하로 보관하라고 하네요.
(우걱우걱 바로 다 먹느라 냉장보관 안해보았다...)
한입 베어먹은 모습......인데요
(비위상하신 분들 죄송)
크림이랑 꿀?쨈?보이죠.
여하튼 어떤 맛이냐면
거의 몽쉘 비슷한 맛인데
그보다는 크림이 많아서
부드럽게 씹히고
또 크기가 작아서
두입, 세입만에 꿀떡 넘어가요.
초코가 달고, 생크림이 부드러운데
생크림 가운데에 있는 쨈(?) 크림(?)이 확달아요.
여하튼 저는
자꾸자꾸 먹게되더라고요.
달고, 부드러우니까요
바로 또 사먹고싶지만
살찔까봐 참고있어요ㅋㅋㅋ
다음에는 쇼콜라 맛도 먹어보고싶었어요.
오리온 생크림파이 칼로리는
한박스가 1284Kcal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작은 봉지하나에 100칼로리 살짝 넘는거죠?
# 다이소 유니콘 스티커
다이소가 봄 시작할때는 벚꽃 물품들을 팔더니
이번엔 유니콘 페스티벌(?)을 하더라고요.
인형, 키, 종이컵, 파티용품 등등등
유니콘 용품들이 많았는데
뭐가 필요할까하다가
볼록한 이 스티커가 예뻐서 샀어요ㅋㅋ
1000원이었어요.
스티커 하나의 크기는 다 다르지만
2.5~3cm 정도 되는것 같아요.
(사실 붙이려는 곳보다 커서 실패)
한면에는 평평한 스티커들이
같은 디자인-다른 색깔로 들어있었어요.
반짝이도 없고.
또 유니콘 접시 너무 예뻐서 사서 쓰고있어요ㅋㅋ
간식그릇으로 놓고 쓰면 기분이 좋아요ㅋㅋ
2000원이에요.
접시는 두 종류가 있던데
이거말고 흰색도 팔고, 예뻐서 사고싶었지만
괜히 쓸데없디 사는걸까봐 참고있어요ㅋㅋ
# 건강한 관절 x 시저 고기
또 건강백서 강아지 사료 사왔어요.
최근에 건강한 스트레스 먹였었는데
'건강한 관절'을 샀어요.
글루코사민-콘드로이친이 들어있다는 설명이 써있었어요.
위 사진에
들어가있는것들이랑 하나하나 효과설명이 있죠.
건강한 관절은
생선살, 옥수수 이런게 들어가있는 제품이더라고요.
그런데 보통 닭고기같은게 들어있는 사료를 샀던거같은데
생선이랑 야채 들어있다는 사료를 사니
이유도 없이(?) 좀 걱정했어요ㅋㅋ
(사실 사료에 말린닭고기 들어가는게
오히려 위험한게 많다는걸 들었지만)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사료랑 간식이랑 같이 산거였는데요.
홈플러스에서 시저 캔 6개에 6500원대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보통 한캔에 1000~1500원으로 샀던거같아서
이거 얼른 샀거든요ㅋㅋ
사료랑 같이 주고 있어요ㅋㅋ
건강한관절의 생선사료에
쇠고기와 닭고기 시저 고기를 섞어주면서
좀 안심(?)했어요.
시저에는 무방부제에 저칼로리라고 써있기도 해요.
저는 시저 한캔을 한끼에 다 주지않고 나눠서 주는데도
강아지가 잘먹어요ㅋㅋ
이렇게 담아온 몇개 상품 후기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