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마트가서 간식쇼핑했는데
Dole 화이트 코코젤리 사와서 먹었어요
푸딩?_?인가봐요
그런데 너무 맛있는거에요
코코넛이 쫄깃쫄깃 말랑말랑해서
그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오늘도
또 장보는 김에
코코넛 푸딩(?)
코코넛 젤리(?)
사왔어요!
Dole이랑 CJ 두 곳꺼 사먹었어요
먼저 나타데코코 30%라고 써있는,
과일살때 많이 보는 Dole 브랜드 마크가 있는
화이트코코젤리.
해썹 마크도 있네요.
이걸 먼저 사먹었었어요.
그런데 씹는 맛이 자꾸 생각나서 또 사러갔고요.
그런데 마트에 이 제품이 딱 하나만 남아있는거에요ㅠㅠ
그래서 덤으로 산게 CJ 쁘티첼 화이트 코코였어요.
( 나타데코코란? 코코넛을 묵같이 가공한 천연 젤리로 필리핀 요리)
쁘띠첼 요거젤리 화이트 코코는 반신반의하면서
구입해봤어요ㅋㅋ
두 상품 모두 홈플러스에서 1990원으로 팔더라고요!
게다가 250g으로 양도 같았어요.
그런데 쁘티첼에는 나타드코코34%라고,
더 많이 들어있다고 써있었어요.
두 코코젤리를 뒤집어 본 모양은 위의 모습이었어요.
왼쪽이 Dole 오른쪽이 쁘티첼이에요
쁘티첼에 코코넛이 너 많이 가라있는 모습 보이죠?
그리고 쁘티첼 통이 더 네모난 모양이죠^^~
자아 코코젤리를 뜯으면 하이얀 눈밭같은 평면이 펼쳐집니다 크~_~
먼저 쁘티첼은
위에도 나타드코코가 가라앉아있는 모습 보였었죠.
그래서 뜯으면 윗부분에는 나타드코코가 많이 없어요.
그리고 맛은
암바사 맛입니다!
또 나타드코코가 dole것에 비해 더 파인애플 식감같이 쉽게 으스러져요. 그렇다고 말랑말랑하지않는것은 아닌데요. dole것에 비교해서 덜 탱글거립니다.
Dole은 윗부분부터 나타드코코가 균일하게 배열되어 있어요.
그리고 맛은 암바사 맛이랑 비슷한데요. 쁘티첼이 좀 더 달달합니다. Dole은 흰부분의 맛이 쁘티첼에 비교해서는 무미합니다ㅋㅋ
그리고 쁘티첼과 비교해서 DOle 나타드코코가 더 탱글탱글 씹는 맛이 있어요. 씹으면 쉽게 으스러져 분해되지않는 느낌이에요. 씹는 맛은 Dole의 승리입니다.
더 달달한 걸 원하시면 쁘티첼 코코젤리를,
나타드코코가 더 쫄깃한걸 원하시면 Dole을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거의 맛이 비슷비슷해요ㅋㅋ
+
그런데 나타데코코도 따로 주문하면 가격이 저렴하군요. 1킬로에 6000원정도밖에 안하네요. 이걸 한번 사먹어 보고싶기도 하네요. 과일주스나 사이다같은거 사서 넣어먹으면 맛있겠죠? 여름에는 더 좋을 것 같고요.
+
쁘티첼에 뭐 들어있나 자세히 보니까 정제수 나타드코코 외에
설탕, 식물성크림, 혼합제제, 구연산, 합성향료, 우유 이렇게 써있네요.
또, 열량은 260kcal라고 해요.